<AI 이후의 세계>를 읽은 후의 토의
주제 어떻게 하면 인간이 전략의 핵심 요소를 기계에 이양하지 않고 AI를 이용할 수 있을까? 인간의 역할이 AI에 넘어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. 만약 인간이 그러한 현상을 막고자 한다면, 그 문제는 법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. 영화 터미네이터가 떠오르는, 현재로서는 그저 막연한 상상이지만, 인간 대표와 AI 대표 간의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 일 것 같다. 챗GPT가 인간의 글과 구별 불가능한 기사를 무한하게 써낸다면 미래의 인터넷은 가짜뉴스와 음모론으로 가득해지지 않을까? 현재 스팸메일을 인공지능이 인식하는 것과 같이, 미래의 가짜뉴스 또한 인공지능이 검사할 것이다....